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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섭섭군의 생각들/독서노트 (8)
매일 매일 성장하는 섭섭군
10배의 법칙 - 그랜트 카돈 오늘은 여러분들께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책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그랜트 카돈이라는 남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그랜트 카돈은 수천억원대의 자산가이다. 그가 부모님에게 자산을 상속받은 금수저냐고? 전혀 아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술과 마약에 빠진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가 수천억대의 자산가가 되었을까? 그 여정과 방법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10배의 법칙이란 생각과 행동을 10배의 수준으로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10배 더 큰 목표를 설정하고, 10배 더 많은 엄청나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꼽는다면 ..
포르쉐를 사고 싶다 와 포르쉐 911 멋지다!!.... 나는 포르쉐를 몰아본 적이 없다. 소유한 적도 없다. 그래서 항상 길거리에서 포르쉐를 볼때 마다 멋있는 자동차라고 생각하고 종종 이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저런 사람들은 금수저라서 포르쉐를 타는거야... 차에만 모든 돈을 쏟아 붇는 카푸어 일거야... 이런 생각의 내면에는 "나는 포르쉐를 절대 타지 못할 것이다. " 라는 전제가 깔려 있었던 것 같다. 한권의 책을 접하고 나서 부터 나의 생각은 이전과는 조금 달라졌다. 여전히 포르쉐를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뒤에 속으로 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포르쉐를 탈 수 있을까? 단순히 포르쉐를 구매하는 것 말고 내가 포르쉐를 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제는 포르쉐를 보..
최근 부의 인문학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같은 저자의 책을 다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부의 인문학이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이론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표현한 책이였다면 부의 본능은 책의 제목대로 인간의 본능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부의 본능에는 부자가 되는데 걸림돌이 되는 9가지 인간의 본능에 대해서 소개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때해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부자가 되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9가지 본능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결함 있는 인식체계 위 9가지 본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게될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그동안 나의 행동, 삶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특히 과시, 손실공포, 영토, 쾌락 본능을..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만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투자와 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다. 처음 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을 때에는 당장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얻어 낼 수 있을지,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었다. 처음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는 주식, 부동산, 코인 등 제대로된 공부 없이 한번 사보고, 임장을 다녀왔다. 경험이라는 소득이 있었지만 아직도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부동산, 주식 관련 유튜브를 시청했다. 각기 다른 관점과 안내가 있었지만 모든 분들이 하는 공통적인 행동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독서이다. 정확히 누군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느 한 부동산 유튜버의 추천으로 책을 들었다.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읽히고 계속 ..
습관의 힘을 읽고 나의 생활을 돌아보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접하게 된 책이다. 책의 표지에 있는 말에 굉장히 이끌리게 되었다. '왜 우리는 후회 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가?' 나 역시도 같은 상황이 많다. 후회 할 줄 알면서도 술을 과도하게 마셨으며, 운동을 게을리 하는 등 많은 안좋은 습관이 있다. 이러한 안좋은 습관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였고 결심도 하였다. 성공적으로 나만의 좋은 습관으로 만든 것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다. 그래서 좋은 습관들로 가득 채우고 성장하고자 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여느 자기계발서와는 많이 달랐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주어지지 않았다. 명확한 해답 대신 다양..
사람들에게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기에 한 매체로 ‘글’이 있다. 나역시도 지금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쓰고 있다. 나 역시 보다 사람들에게 글을 좀 더 잘 전달해 주기 위해서 서점에 들렸다.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나중에 마케터, 경영자를 꿈구는 사람으로서 글 한 줄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고 나의 제품, 상품들을 구매해준다면 그만큼 효율적이면서도 기쁜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구매를 하였고 다 읽었다. 책은 다음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었다. 무엇을 말 할 것인가?, 어떻게 말 할 것인가? 두가지로 구분하여서 진행되는데 무엇을 말 할 것인가?에 대한 비중이 더 컸다. 책을 읽어보니 어떻게보다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평소에 책을 읽으면서 독서노트를 작성하곤 했다. 막상 노트를 적어도 노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온라인 상에서 독서노트를 다시 작성하고자 한다. 2017년 11월 28일 이 책은 이때부터 읽기 시작해서 약 한달에 걸쳐서 읽었다. 책 읽는 속도도 느리고 한창 책을 많이 안보고 있을 시기라 오래 걸렸던 것 같다. 나는 올해 24살이다. 원피스가 20주년이라고 한다. 내가 4살때 나왔던 만화이다. 이때문인지 학창시절에도 원피스를 보았고 지금도 가끔씩 보게 된다. 그리고 여전히 원피스를 좋아한다. 나는 비즈니스 맨을 꿈구고 있다. 원피스의 만화 주인공인 '루피'처럼 같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싶다. 팀을 만들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