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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군의 생각들/독서노트

포르쉐를 사고 싶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섭섭군 2022. 9.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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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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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포르쉐 911 멋지다!!....

나는 포르쉐를 몰아본 적이 없다. 소유한 적도 없다.
그래서 항상 길거리에서 포르쉐를 볼때 마다 멋있는 자동차라고 생각하고 종종 이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 저런 사람들은 금수저라서 포르쉐를 타는거야...
  • 차에만 모든 돈을 쏟아 붇는 카푸어 일거야...

이런 생각의 내면에는
"나는 포르쉐를 절대 타지 못할 것이다. "
라는 전제가 깔려 있었던 것 같다.

한권의 책을 접하고 나서 부터 나의 생각은 이전과는 조금 달라졌다.
여전히 포르쉐를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뒤에 속으로 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 어떻게 하면 내가 포르쉐를 탈 수 있을까?
  • 단순히 포르쉐를 구매하는 것 말고 내가 포르쉐를 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제는 포르쉐를 보고 "내가 절대 살 수 없는 차"로 접근 하는 것이 아닌
"아직은 살 수 없는 차"로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나는 포르쉐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포르쉐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포르쉐를 사기 웨해서 투자를 하고 지속적으로 나의 자산을 늘려 나아갈 것이다.

이런 사고의 차이를 만든 것은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욕망과 욕심에 대해서 진심으로 솔직해 지는 것
그리고
방법을 고민하는 것

"나는 포르쉐를 진심으로 타보고 싶고 가지고 싶다."

생각보다 이 욕망에 진심으로 솔직해 지기는 쉽지가 않다.
솔직하다라기 보다는 현재 포르쉐를 살 수 없는 나 자신을 인정하기 싫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나 역시도 이런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을 읽으면서 점점
현재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내가 원하는 모습을 위해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솔직해 지고, 욕심을 인정하자
그리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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